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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단기적으로 고가 요금제의 하향과 저가 요금제의 상향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G 이용자의 90%의 데이터 사용량은 2019년 2분기 8GB에서 2022년 2분기 17GB로 110% 증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따라서, 요금제의 세분화는 장기적으로 5G 내에서의 요금제 상향과 LTE 고객의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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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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