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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씨어스테크놀로지(비상장)는 국내 경쟁사 중 유일하게 웨어러블 심전도기와 웨어러블 체온 패치 모두에 대해 2등급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 및 Bio Material Lab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에 사용하는 점착 소재를 자체적으로 생산 및 사용 중이다.

씨어스의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인 모비케어는 2022년 7월 기준 387개 병원에 제공 중으로 현재까지 1998개의 웨어러블 심전도기 공급과 3만 2743건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심전도 분석 수는 2021년 7월 약 800건에서 2022년 7월 약 410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진행하고 있는 임상 연구는 21개로 순환기내과 외에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산부인과 등 적용 확대에 대한 임상 연구 등이다"며"건강검진과 타과로 확대 적용되는 진단 솔루션은 비급여 대상이며 기존 심전도 검사 솔루션 대비 2~5배 높은 공급가로 공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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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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