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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의 400실로 구성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두 10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84㎡ 및 107㎡타입 각각 2개실씩 다락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해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의 평면을 아파트와 유사하게 설계했다. 모든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고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전가구 테라스(2개실 제외)가 제공된다.
수요자 생활패턴에 따라 일반타입 및 거실 강화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타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맞통풍 구조며 거실 폭을 늘려 강조한 거실 강화타입은 3베이 구조이다.
또 최상층 펜트타입은 다락을 포함한 복층형 구조로 구성된다. 빌트인가전기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기능성오븐, 에어드레서, 슈드레서 등)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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