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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북방화창(002371.CH)은 7월말 중국으로의 장비 수출 금지하는 미국 반도체법 의결로 중국 내 장비 국산화 기대감을 재고조시켰다.

북방화창은 중국 최대 반도체 증착, 식각 장비 제조업체로 국산화 가속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중국 반도체 업황 호조와 국산화가 지속되며 2분기 잠정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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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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