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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이 21일 국제학술협정 및 양국 교류증진 도모를 위한 국제교류활동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몽골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는 고현정 국제교류교육원 국제교류센터장, 김종길 평생교육원장, 김준성 국제교류교육원 팀장, 온유희 주무관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몽골에너지부. 몽골전력청 및 신재생에너지센타, 몽골친환경에너지타운, 몽골과학기술대 신재생부지, 살킷 풍력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 및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며 양국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과학기술대, 몽골교육부 등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우수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직원 교류 활성화, 에너지 분야 교류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몽골 소재 대학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우수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고, 특히 몽골 정부 및 에너지 주요 부서와의 만남을 통해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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