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국토안전관리원, 성균관대‧경북대와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 사업 협력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8-09 11:03 KRD7
#국토안전관리원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양성
NSP통신-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 사업 협력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 사업 협력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사업’과 관련해 성균관대학교와 경북대학교를 그린리모델링 특성화대학으로 선정하고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의 창호나 단열재를 교체함으로써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이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양질의 교육 및 인력수급 부족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G03-8236672469

이에 관리원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 기술・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교육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관리원은 권역별 균형발전을 고려해 수도권의 성균관대학교와 비수도권 경북대학교를 그린리모델링 특성화대학교로 지정했다.

두 대학은 그린리모델링 관련 신기술 및 현장실습형 교과목을 개설하고 지역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등을 통한 그린리모델링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사업이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