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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들의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해 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게이트(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연결, 확장돼 포레나만의 아름다운 디자인 세계를 구축했다. 이렇게 완성된 디자인은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적용된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실제 체험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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