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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26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및 고객 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8000 임직원의 다짐을 모은 ‘중소기업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윤용로 은행장이 지난 1월 신년사, 2월 전국 부점장회의 및 대구·울산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를 통해 거듭 천명한 ▲ 중소기업 지원 증대를 통한 고객 기반확대 ▲ 중소기업 대출 3조원 증대 ▲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기 위해 경수인 소재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지점 거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
윤 은행장은 올해 경수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2곳 이상의 거래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윤용로 은행장은 반월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와 시화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생용 종이 용기 제조업체인 삼륭물산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윤 은행장은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지원 등 은행거래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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