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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야 노올자 리플렛[사진=보성군]

(전남=NSP통신) 위종선 기자 =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보성문화예술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6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공연예술촌 연바람과 협력해 연극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연극 실기 수업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10:00(1기수), 14:00(2기수)에 운영되며, 오는 23일까지 기수별 정원 20명 내외 사전 접수해 25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사업 신청은 무료이고 1기수(초등학생), 2기수(중·고등학생)로 나눠 운영한다.

기타 문의 사항 및 신청서 접수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증진하고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위종선 기자 wjs88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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