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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원에 위치한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자연친화적인 특화설계를 적용 예정으로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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