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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드K 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00일에 한정해 최고 연 3%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을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오는 1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100일) 우대금리 연 1.2%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코드K 정기예금(100일)의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0%의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
11일 오전에 공개되는 이벤트 코드를 가입 시 입력만 하면 별도 조건 없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기간 100일이 자동 지정된다. 단 100일이내에 가입을 해지하면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이상으로 개인 한도 제한이 없으며 상품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
또 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를 연 0.4~0.6%p 올렸다. 금리 인상 분위기 속에서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에 몰리는 최근 고객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다양한 예적금 특판 상품으로 업계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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