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건설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도 3년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H, 2022년 2분기 행복주택 1780가구 입주자 모집
LH는 오는 11일부터 행복주택 1780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공급대상은 수도권 4곳 1594가구와 지방권 4곳 186가구로 전국 8개 지구 1780가구다. 청약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App)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이후 예정이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대상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첨단 장비, 오가닉 재료와 천연향을 사용한 친환경 홈크리닝 전용세제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거서비스는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2.0’을 통해 보다 손쉽게 이용가능하다.
◆HUG, ‘표준PF‧후분양PF보증’ 주관금융기관 재선정
HUG는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표준PF 및 후분양 표준PF 보증의 주관금융기관을 새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관금융기관 표준PF는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 총 5개 기관이며 후분양 표준PF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총 3개 기관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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