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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가든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캠핑 바비큐

NSP통신, 최상훈 기자, 2013-03-09 12:06 KRD7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캠핑 #바비큐 #티피 텐트 #해운대
NSP통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프리미엄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시크릿 가든의 ‘캠핑&그릴’에서 이달부터 5월까지 두달간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립아이, 양갈비, 바다가재, 전복, 대하, 갑오징어 등의 신선한 식재료를 바비큐로 즐길 수 있으며, 토마토 스튜, 소시지 베이컨 말이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신선한 계절 해산물, 야채, 소시지, 라면&공기밥, 계절과일, 커피, 각종 소스류 등 캠핑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공통 메뉴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메인을 달리해 시즌 메뉴 외에 3가지 코스메뉴도 즐길 수 있다. A코스는 양갈비, 소고기 립아이, 전복을 B코스는 소고기 립아이, 해산물을 C코스는 돼지 목살을 메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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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그릴은 프리미엄 캠핑 장비로 꾸며진 시크릿 가든에서 직접 캠핑의 묘미를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시크릿 가든은 앞으로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동백섬으로 둘러싸여 있어 보다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천정이 오픈 되는 일명 인디언 텐트, ‘티피 텐트’를 도입해 텐트 내에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텐트 내에 조리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설치 할 수 있는 스노우 피크의 IGT 테이블과 캠핑용 키친 웨어가 구비되어 있다.

텐트는 5개 동이 설치되어 전체 수용 가능한 인원은 30명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저녁 캠핑&그릴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점심은 토, 일, 공휴일에 한해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캠핑&그릴은 자연 속에서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이용해 직접 바비큐를 즐기며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해운대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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