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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지난 22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GH 광교사업단에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회의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컨설팅 점검결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운영방향 ▲GH 안전‧보건 제안제도 홍보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형수 GH 부사장(사장직무대행)이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직접 주관해 ‘중대재해 ZERO, 일반재해 50%감축’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강조하고 혹서기 대비 건설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쿨토시, 멀티스카프 등 폭염대응물품을 전달했다.
전 부사장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시범 운영, 특별관리현장 지정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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