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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영 담비 대표 “주담대도 ‘비교’ 후 대출신청까지 원스톱으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6-22 11: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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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주은영 베스트핀 대표가 담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강수인 기자)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가 담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의 주은영 대표는 “대출 고객들이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0.1%의 이자라도 아낄 수 있도록 열린 플랫폼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2일 베스트핀은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대표는 “실제 가계 대출에서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56%나 돼 기주금리 인상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 이사 등 부동산 활동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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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과거 2%대 초저금리 주담대 시절에는 누구든 별다른 고민없이 주거래 은행을 통해 대출을 알아보던 시절이 있었으나 0.1%가 아쉬운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가계에 가장 유리하고 합리적인 주담대 상품을 찾아 꼼꼼하게 비교해야 금융 소비자로서의 권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담비는 SC제일은행, BNK부산은행, SBI저축은행, 삼성생명 등 16개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플랫폼 내에서 대출금리와 한도를 비교한 후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비대면 대출신청 또는 대면 상담요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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