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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3년만의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6-20 1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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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캐리비안 베이 메가웨이브 페스티벌의 힐링 포토스팟.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메가웨이브 페스티벌의 힐링 포토스팟. (에버랜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53일간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5일 워터봅슬레이까지 오픈하며 대부분의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3년만에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올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풀파티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서커스, 버스킹, 바비큐 파티까지 캐비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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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노을 지는 야외 파도풀에서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DJ 풀파티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진다.

풀파티에서는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가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열려 풀파티의 핫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오는 7월 25일부터 펼쳐진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 오는 24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에서 알록달록한 캐리비안 베이 레터링 조형물은 물론 야자수, 서핑보드, 비치체어, 파라솔 등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토스팟들이 화려한 컬러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야외 유수풀에는 여름 대표꽃인 수국이 150미터 길이로 이어지는 수국 로드가 마련돼 있어 튜브에 몸을 맡깉 채 수국을 감상하며 힐링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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