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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 소재 와이낫미디어 본사에서 와이낫미디어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금융 콘텐츠 확보를 통한 고객경험 개선 및 신한 쏠(SOL) 이용 접점 확대 ▲MZ세대 타깃 통합 브랜딩 전략 수립 ▲와이낫미디어 기획 개발 역량을 활용한 신한은행 콘텐츠 세계관 구성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한 쏠(SOL)의 생활금융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MZ세대에게 차별화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최고의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한 종합 스튜디오 스타트업 기업으로 방송 프로그램 및 웹 드라마 제작과 콘텐츠 유통 전문기업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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