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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에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의 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전 가구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가구 대부분이 4베이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는게 회사측 설명.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오는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2025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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