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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영무산업개발이 아산시 배방읍 일대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영무산업개발은 지난 2일 아산 배방갈매지구 시행사인 파크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680억 규모의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일원 58만600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46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영무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산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산 배방갈매지구의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돼 영광”이라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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