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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지난 30일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해피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해피맘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출산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함께 진행했다.
출산용품 세트는 신생아를 위해 GH 직원들이 손수 만든 애착인형과 힙시트, 유아용 세제 등 2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8종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내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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