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신제품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루카스나인은 4종의 아메리카노 제품과 12종의 라떼 제품으로 구성된 2012년에 출시한 남양유업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카페)을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전문점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관능에 집중한 브랜드이다.
새롭게 선보인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온 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스 제품과는 달리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린 남양유업의 특별한 레시피 ‘슬로프레소’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저수율 추출 공법을 통해 끝 맛까지 텁텁하지 않고 산미가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인 가운데 균형 잡힌 산미와 적절한 쓴맛의 조화를 극대화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 100ml 시원한 물에 스틱 1개를 넣어 주면 카페에서 느끼던 시원한 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가 있다.
남양유업 김정현BM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부드럽고 깔끔한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라며, “커피 전문점 수준의 관능을 자랑하는 루카스나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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