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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이하 캠코)는 총 77명을 선발하는 올해 2022년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에 총 6248명이 지원해 81.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용지원 현황 분석 결과 최근 5년 기준 처음으로 비수도권 지원자 수가 수도권 지원자 수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초 5개 지역거점 국립대학과 협업해 개최한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캠코는 입사지원서 불성실작성자 등을 제외한 전원에게 필기시험 응시기회를 부여하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을 통과한 약 6000명의 지원자는 오는 28일서울 및 부산지역 내 총 10개 고사장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또 캠코는 필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직무PT, 심층스피치, 상황면접 등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을 오는 6월 중 실시해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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