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유아식 신메뉴 프리미엄 반찬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총 17종으로, 배냇밀 고객들은 보다 다채로운 식단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메뉴에는 일품파스타류(해산물토마토파스타, 로제머쉬룸치킨파스타, 새우크림파스타), 부침류(참치두부전), 면류(한우잡채, 한돈고기국수)가 추가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일품요리를 먹일 수 있게 됐다.
또 토마토소스, 하이라이스소스, 된장소스 등을 추가 개발·적용했다. 신규 국 5종(흰살생선지리탕, 한우미역국, 한우맑은배추국, 한우버섯샤브샤브, 새우순두부맑은탕)에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천연다시팩(디포리,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대파, 새우)을 활용하는 등 아이들의 다양한 미각경험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단백질과 철분 보충을 위한 영유아기 아이들의 필수 식재료인 한우를 담은 메뉴도 5종이 추가됐다.
파스타 메뉴의 경우, 이탈리아의 달라코스타 파스타가 사용됐다. 공룡모양, 동물모양 파스타로 아이들의 식사 시간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며, 인공색소·착색료가 들어 있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배냇밀은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를 공감하는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로서, 산양분유, 골든저지부터 다양한 이유식, 간식 등 아이 먹거리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취향 맞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냇밀 관계자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유아식 시기에 더 많은 미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반찬 라인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간편하면서 근사한 한끼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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