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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DL이앤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DL이앤씨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직원부터 자녀를 둔 직원,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DL이앤씨는 지난 주말 디뮤지엄과 함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한 아트피크닉 행사를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과 서울숲에서 개최했다. 아크피크닉은 디뮤지엄 전시를 관람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서울숲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 해외에서 근무하는 DL이앤씨 직원들의 편지를 접수 받아 부모님께 편지와 함께 양갈비 밀키트와 와인을 전달했다. 아울러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된 모의고사지와 함께 꽃바구니와 밀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해 임직원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다소 안정됨에 따라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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