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은 버즈 라이트이어 개봉을 앞두고 버즈 피규어와 우주선 피규어를 특전의 혜택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선 론칭 기획전을 실시한다.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은 영화를 보며 설레고 기뻐했던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느끼고 또 자녀와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싶은 키덜트 성인과 우주 탐험을 꿈꾸는 아이 모두를 위한 제품이다.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 선 론칭 기획전은 G마켓을 통해 16일 단독 공개된다. 판매 제품은 ‘라이트이어 배틀 버즈’와 ‘라이트이어 우주선 배틀 플레이 세트’ 두 종이며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각 300개 한정 물량으로 진행된다.
제품은 선착순 판매되며 이번 선 론칭 기간 내에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픽사 베스트 캐릭터 미니 피규어’ 1개가 특전으로 증정된다. 픽사 베스트 캐릭터 미니 피규어는 12종 랜덤 피규어로 구성된 블라인드 팩이다.
높이 약 30cm 사이즈의 알파 슈트를 입은 버즈 피규어 ‘라이트이어 배틀 버즈’는 넓은 범위로 움직이는 부드러운 11개의 관절로 다채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다. 여기에 바주카포와 팔에 찰 수 있는 기어 등 무기 4종이 함께 구성되어 버즈의 시그니처 동작을 재현하고 영화의 감동을 되살릴 수 있다.
‘라이트이어 우주선 배틀 플레이 세트’는 영화 속 우주선을 그대로 축소해 동일한 설계와 리얼한 디테일로 재현된 우주선 피규어 XL-01, XL-15와 우주선에 탑승할 수 있는 약 2cm의 초소형 버즈 피규어, 우주선 하단에 장착할 수 있는 대포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더불어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 선 론칭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리뷰어 20명을 선정 버즈 라이트이어 영화 티켓(1인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손오공 버즈 라이트이어 브랜드 담당자는 “키덜트족과 레트로 열풍이 맞물려 적극적으로 취미를 즐기는 성인층 고객이 늘어나면서 완구·캐릭터 시장은 빠른 속도로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라며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은 전투, 비행, 탐험을 흥미진진하게 재현해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와 어린 시절 추억의 캐릭터를 직접 소장하고 싶은 성인 팬까지 모두에게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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