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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데뷔하는 신인가수 김혜리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이하 ‘위탄1’) 출신인 김혜리가 공식 가수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혜리가 오는 18일 ‘위탄1’ 이후 1년 8개월의 연습 준비기간을 갖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보이시한 매력의 김혜리는 ‘위탄1’에서 깨끗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생방송 무대 TOP8까지 올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가 될 것”이라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 뮤직비디오는 이날 음원과 동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혜리의 데뷔곡은 오는 18일 정오에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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