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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는 약 2만㎡ 규모 장미원과 청년예술가, 문화원, 커뮤니티, 기업체 등 외부 콜라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하게 피어난다.
또 플라워 아트 마켓을 컨셉으로 장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함께 장미 보타니컬아트(Botanical Art, 식물의 특징을 그림으로 그려 내는 것) 40여 점을 장미원에 야외 전시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법으로 세밀하게 묘사된 예술작품 속 장미와 실제 장미를 비교해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타니컬아트 원데이 체험 클래스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축제 기간 매주 금토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위트스팟과 협업한 플리마켓 ▲푸드체험 ▲동요무대 ▲청춘마이크 ▲하이브 소속 아이돌 그룹의 릴레이 뮤직라이팅쇼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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