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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상상인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에게 ‘삼겹살 한상 패키지’를 전달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 이념 아래 매 시즌마다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임직원 가정에 선물해오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삼겹살 한상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달에는 특별히 임직원 가정 외에도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 등 총 2500여 가구에 ‘삼겹살 한상 패키지’를 선물한다.
삼겹살 한상 패키지는 벌집 삽겸살과 각종 쌈 채소들, 여름 제철 과일인 나주 멜론, 성주 참외, 짭짤이 토마토,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해 임직원과 휠체어 사용 아동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상인과 함께해 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며 “상상인과 함께하는 가족 여러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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