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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 그룹 앨리스(ALICE)가 새 앨범 콘셉트 세 번째 포토를 선보였다.
28일 소속사 측은 앨리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5월 3일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컴백을 알린 앨리스 멤버 채정과 유경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정은 핑크 컬러의 의상과 어우러진 한 송이 꽃을 들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커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경은 옐로우 컬러 상의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앉아 세운 무릎에 머리를 기댄 모습으로 은은한 미소를 띤 청초한 모습이다.
특히 리더 채정은 공식 팬카페와 SNS 등에 ‘소속사를 고발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소속사 스태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고발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 따르면 앨리스는 5월 3일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컴백해 활동한 뒤 곧바로 공백기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는 블리스(팬덤명)와 2년 3개월 만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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