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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5월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다.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남향 위주의 단치배치와 4베이 판상형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 내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서 오는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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