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샤이니 온유(ONEW)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지켰다.
25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2022년 17주차(04.17~23)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온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ICE’(다이스)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총 3만428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지난 17일 오후 3시였다.
‘DICE’는 온유가 3년 4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총 6곡 모두가 독보적인 온유만의 음악적 색감을 느끼게 해준다.
차트 2, 3위에는 걸그룹 드림캐쳐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와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ODDINARY'(오디너리)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17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7일 온유 'DICE’ ▲18일 드림캐쳐 ‘Apocalypse : Save us’ ▲19일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 ▲20~21일 스트레이 키즈 ‘ODDINARY’ ▲22~23일 엔시티 드림(NCT DREAM) ‘Glitch Mode’(글리치 모드)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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