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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시즌을 맞이해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에서 공식 홍보 모델을 내세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MLB9이닝스22는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및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은 적막한 분위기의 그라운드에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이 1:1 진검 승부를 펼치는 과정이 전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보적인 테크니션 피처 류현진과 현역 최고 타자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이 가진 특유의 투구 동작과 타격 모션을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파워풀하게 연출했으며, 강력한 미사일과 방패가 부딪혀 폭발하는 듯한 이펙트까지 추가해 선수들의 대결 구도를 긴장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한편 MLB9이닝스22는 최근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게임의 재미 요소를 대폭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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