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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지난 13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 변경안에는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이 포함돼 광명학온지구 교통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학온역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규모 약 68만3000㎡) 중심에 신설돼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GH는 지난해 2020년 12월 업무 협약을 맺은 LH, 광명시, 넥스트레인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추진해왔다.
GH 관계자는 “학온역 개통을 통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와 지역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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