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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54가구에 8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5.59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정당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50% 범위 내)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울산 최고 학군 및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에서 지상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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