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카드의 문화 예술계 상생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는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위드(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2022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다.
이 공모사업은 국내 아트페어의 시장성, 국제적 역량 향상 및 한국 미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성과 전문성, 성과와 중장기 계획 등을 서류와 면접 심의를 통해 평가해 총 33개 지원 단체 중 최종 4개 업체가 선발됐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53개 갤러리와 27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출품 예정 작품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App) 및 네이버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프리뷰 성수의 공모사업 선정은 문화예술계와 동반 성장하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의지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예술 소통 채널로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는 신한카드의 진심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신한카드의 브랜딩 파워와 역량을 활용해 문화 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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