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는 4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순천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외식업체 대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치유 음식문화 조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이후 건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외식업체 경쟁력을 강화해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천연 조미료와 내 몸을 살리는 약선요리 등 이론과 실습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건조와 발효 천연조미료 가공, 연잎감비차, 생맥산물김치 등 다양한 약선 요리를 실습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치유음식 교육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치유 음식 전문가를 양성하고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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