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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캠코(사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상공인과 부산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캠코의 따뜻한 선물 행사를 개최하고 4월 한 달간 희망나눔 캠코버스를 운행한다.
캠코의 따뜻한 선물 행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돕는 17개 부산광역시 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센터가 운영하거나 자립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자활사업 식당․카페 총 60곳에서 진행된다.
창립기념일인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당 영업장에 방문하는 부산시민에게 하루 60명 선착순으로 커피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희망나눔 캠코버스는 4월 한달간 부산 60대를 포함한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약 100대가 운행된다. 버스 외벽 QR코드 인증을 통해 소상공인 응원메시지와 함께 기부이벤트에 참여하면 자활근로자와 사업자에게 1회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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