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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텐미닛(JUST 10MINUTES)’을 4월 1일부터 공개한다.
저스트텐미닛은 피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음원이다. 시청자들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뮤지션이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곡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곡 ▲앞으로 사랑받았으면 하는 곡을 선정해 10분간 노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버는 솔로 보컬리스트 ‘벤(BEN)’이 참여한 첫 번째 콘텐츠를 4월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TV에서 공개한다. 벤은 신곡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를 포함, 총 3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엔씨 이민호 제휴사업실장은 “앞으로도 저스트텐미닛을 통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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