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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보유 ‘공기유동기술’ 파급력 확대 전망...‘ESG경영 확산 추세’ 요인 꼽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3-07 16:12 KRD7
#올스웰 #공기유동기술 #ESG경영
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고객 기업들과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공기유동기술 적용을 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스웰 측에 따르면 특히 ‘포스트 코로나’를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실증화에 성공한 미세먼지 제거 효율(10㎛이상 제거효율 99.6%) 사례에 대한 철강 산업 내에서 문의와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각종 유해 가스(GAS)나 흄(FUME) 포집, 정화 기술의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미래기술 개발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최근 실증화를 통해 검증된 미세먼지 제거 효율 사례를 통해 철강 산업 내에서 다량 발생하는 분진성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각종 화학 물질이나 가스(GAS), 흄(FUME)의 포집 및 제거 솔루션에도 적용 확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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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해물질 제거와 더불어 적은 에너지로 설비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추가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한 외국계 유명 호텔 체인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안을 통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내다봤다.

올스웰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이 확산되는 가운데 올스웰의 공기의 분자단위까지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2022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을 받는 것 같다”며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 기술은 공기의 흐름을 적절하고 유효하게 설계하면 공기 중에 부유하는 오염물을 명확히 포집하고 제거할 수 있어 고객 기업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SG 경영의 트렌드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올스웰의 공기유동기술을 통해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는 사명을 하루 빨리 앞당겨 실현시키겠다”는 기업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올스웰은 최근 사내 워크샵을 통해 공기유동기술의 전문성과 고도화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해지는 고객 문의에 대한 대응 방향과 매출 극대화 방안을 재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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