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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3D로 재탄생…한국이어 중국 개봉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01-09 15: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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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경기도의 투자지원을 받아 제작된 ‘뽀통령’ 뽀로로가 극장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2 신화창조 프로젝트 선정작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첫 번째 시사회를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CGV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2년 신화창조 2차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애니메이션 두 번째 성공 신화를 위해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3억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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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브랜드 가치 8500억 원, 경제적 효과 5조 7000억 원의 가치를 가진 국민 캐릭터 ‘뽀로로’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화가 개봉하는 2013년은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며, 애니메이션 최강인 디즈니 작품들보다 더 뜨거운 관심 속에 중국 6000여 개의 스크린 개봉이 예정돼 있는 등 캐릭터 한류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용 3D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오는 24일 한국, 25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신화창조 프로젝트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07년 ‘마당을 나온 암탉’ 투자 지원을 통해 2011년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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