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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새롭게 변경된 고위험군 중심의 방역·의료 체계 시행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콜센터는 시청 내에 설치되며 대표번호 041-660-3000번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명의 직원이 상주, 다음달 31일까지 휴무없이 운영된다.
콜센터에서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재택치료 모니터링 간소화 ▲자가격리앱 폐지 ▲자가격리 기준 변경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방법 및 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시는 콜센터 운영을 통해 변경된 방역·의료체계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민원 응대에 소홀함을 제로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들이 기존의 방역체계와 혼동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 한 사람의 확진자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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