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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운영은 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인 관촌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뉴딜팀’과 도시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기초팀’, 기존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심화팀’ 등 3개팀으로 운영한다.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9차례에 걸쳐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및 정책방향, 충남의 도시재생 어디까지 왔나, 주거지지원형 이해 및 관촌마을의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등 총 34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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