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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국제금융포커스(1)

주요분석기관, 2013년 세계경제 3.2%내외 성장 전망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1-01 12:2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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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외 분석기관들은 세계경제성장률이 2012년 평균 3.0%에서 2013년 3.2%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국제금융센터(안남기 연구원)에 따르면 기관별로는 대체로 +0.1~0.3%p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정체 노무라(Nomura)는 하락을 예상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세계경제 관전포인트를 크게 4가지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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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과 중국의 조기 회복 여부’다.

미국이 연초 재정절벽의 영향을 딛고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할지 중국이 연초 경기반등에 성공할지가 글로벌 경기회복의 관건이다.

주요국 정부의 정책 드라이브도 관심이다.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세계 주요국가들이 모두 선거를 치르면서 작년 주요국들의 리더십에는 변화가 유독 많았다.

이에 재정위기 경기둔화에 대응하는 주요국 정부의 정책 강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처에 깔린 국가간 갈등도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다.

재정위기를 둘러싼 국가간 갈등과 지역내 지정학적 위험(중동·아시아) 선진·신흥국간 이해 갈등 재정개혁 관련한 각국 내 정치집단들간의 충돌 등의 전개향방에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자금흐름의 급한 변동사태도 있을 수 있다.

저금리 기조하에서 자산·지역별 고수익을 쫒는 빈번한 자금흐름 변동으로 국별 자산가격 변동성 증가, 주요국 환율정책의 변화 등에 유의해야 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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