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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 발품 주택정보로 시청자 눈길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1-20 13: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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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리포터 김나영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리포터 김나영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리포터 김나영이 발품 방송으로 시청자 눈도장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에서는 리포터 김나영이 코너 진행을 맡은 ‘슬기로운 주거생활’을 통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이날 김 리포터는 직접 현장을 찾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주택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전문가에 궁금점을 꼼꼼하게 물어보며 해당주택을 리얼하게 해부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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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운 주택정보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직접 발품을 팔아 통통튀는 매력으로 유쾌하게 소개하는 김 리포터의 열정이 시청자의 시선을 잡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하게 하고 있다.

‘고! 살집’은 경제채널 매일경제TV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는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부동산 1세대 전문가인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MC를 맡고 있다.

한편 리포터 김나영은 외항사 승무원 출신으로 매일경제TV ‘매거진 투데이’에도 출연해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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