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이 월령별 맞춤 아기 선물세트 피셔프라이스 ‘헬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 150여 개국의 육아맘들에게 사랑받으며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피셔프라이스는 1961년부터 아동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완구 실험실 플레이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헬로 시리즈는 플레이랩의 아동 발달 전문가들이 월령별 아기 발달에 최적화된 조합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아기 선물세트로 4단계 스텝으로 나눠 오감, 소근육, 대근육, 역할놀이까지 아기 성장과정에 맞는 단계별 놀이 시간을 제공한다.
헬로 3개월부터 감각놀이 세트는 입으로 탐색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감각에 집중하는 3개월 이상의 아기를 위한 4가지 육아용품으로 밝은 색깔과 재미있는 소리, 다양한 표면의 질감이 어우러진 딸랑이와 치발기, 아기거울 등으로 이루어져 아기의 시작, 청각,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인지 능력이 생기고 조작 능력이 발달하는 6개월 아기를 위한 헬로 6개월부터 소근육놀이 세트는 도리도리 블럭, 노래하는 딸랑이, 오뚝이 등으로 구성되어 버튼을 누르고 흔들고 쌓고 무너뜨리는 놀이 활동을 통해 손의 힘을 발달 시킬 수 있다.
헬로 9개월부터 활동놀이 세트는 누르면 출발하는 자동차, 딸랑이 공 등의 놀잇감들을 통한 대근육 운동으로 아기의 신체 활동을 도와주며 헬로 12개월부터 역할놀이 세트는 전화놀이, 요리놀이, 카페놀이 등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돌 전후 아이들의 위한 상호작용 역할놀이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 성장발달에 딱 맞는 월령별 제품들로 구성되었다”며 “전 세계 엄마들에게 검증받은 육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프리미엄 세트 ‘헬로 시리즈’는 많은 부모들에게 환영받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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