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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 건강 담긴 사랑의 쌀 전달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가 목포성심요양병원을 찾아 연말연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연구소는 31일 병원을 찾아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건강이 가득 담긴 해남산 친환경 브랜드 쌀을 전달했다.

고광열 연구소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하는 환우들의 건강이 염려돼,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닿아 환우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는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권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방향에서 방안과 대안을 모색하는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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