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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창업 100개 기업 육성공약 103% 달성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1-12-30 11:59 KRD7
#안양시 #최대호 #청년창업 #기업육성 #공약

최대호 시장, “한 기업이 100명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기를”

NSP통신-29일 안양시가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유망창업기업(Blue100)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29일 안양시가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유망창업기업(Blue100)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9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유망창업기업(Blue100)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방역수칙 속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 상반기 선정된 43개사에 이어 60개사가 하반기 수여식에서 인증을 받았다.

유망창업기업은 사회적, 경제적, 혁신적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발해 Blue100으로 브랜드화 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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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증은 총228개사가 지원했으나 103개 기업들이 최종 선발돼 합격률은 45%로 엄선, 선정됐고 이 기업들은 향후 5년 간 최대 2억원 내외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로 안양시장에 출범할 당시 청년창업기업을 100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1호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로써 상반기 43개사, 하반기 60개사를 인증해 공약사항을 103%를 이행했다.

최 시장은 “유망창업기업(Blue100) 인증을 통해 미래 안양시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훌륭한 기업들을 선발했고 Blue100을 넘어 Ace20(안양선도기업), 안양형 유니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시와 기업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228개 중 비록 올해에는 선정되지 못한 125개사도 소중한 우리 창업기업으로 이 기업들도 Blue100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 취임 후 창업기업 성장 생태계를 완벽히 구축해 청년오피스를 전진기지 삼아 액셀러레이팅→스케일업→Blue100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정립했다.

또한 2022년부터는 Blue100 이후로 Ace20(안양선도기업)→안양형 유니콘으로 성장 생태계를 확장 및 완성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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