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토양 내 병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농업용EM 2기, 축사 내 악취 감소 및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축산용광합성균 1기, 가정 내 화학세제를 대체해 하수 수질을 개선하는 생활용EM 5기 등 유용 미생물 7종의 비대면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내년에는 22년도에는 가축의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사료의 기호성을 증대하는 축산생균제 3종에 대해서도 비대면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센터는 미생물의 성장상태에 따라 ▲농업용EM 및 축산용광합성균(매주 화수목 09:30~16:00) ▲축산용생균제(매주 화 09:30~11:30) ▲농업용클로렐라(매주 목 09:30~11:30) ▲생활용EM(매월 초 1~4일 09:30~16:00 코인 수령 후 자판기 상시 이용)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미생물을 시범 생산해 농가에 적용 중이며 관내 농업에 적용가능한 유용미생물을 선별해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