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목포수협, 위판고 2년 연속 전국 1위 ‘우뚝’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1-12-28 15:54 KRD7
#목포

위판제도 개선 및 투명한 경매제도 확립 등 성과

NSP통신-목포수협 참조기경매 장면 (목포수협)
목포수협 참조기경매 장면 (목포수협)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수협(김청룡조합장)이 올들어 1980억원의 위판고를 기록해, 지구별 전국수협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목포수협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수협 위판장이 폐쇄될 수 있는 최악의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위판장의 철저한 방역대책 및 관리로 위판장이 폐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하고 외지어선(대형선망, 트롤어선 등) 유치와 위판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김청룡 조합장 취임 이후 각종 위판제도 개선 및 투명한 경매제도 확립, 생산실명제, 어상자 규격화, 어류 선별기 도입 등으로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가 덧붙여져 2년 연속 전국 1위 위판고를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했다.

G03-8236672469

이어 “연말까지 기상상태와 조업여건에 따라 위판고는 2년 연속 20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