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아이가 잘 먹는 유아용 반찬’을 론칭했다. 배냇밀은 지난 달 출시한 ‘우리 아이 첫 밥, 배냇밀 유아식’에 이어 유아용 반찬을 준비해 선보였다.
한우담백무국 등 국 5종, 언양식 한우불고기와 한돈영양사태찜 등 반찬 12종, 중식풍흰살생선덮밥소스와 새우알프레도크림스튜 등 덮밥소스 6종, 비트무깍둑피클 등 피클 2종으로 총 25종의 다양한 유아식을 정기식단 또는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냇밀은 이번 반찬 출시를 위해 200여 명 대상의 선호도 조사 및 관능평가를 사전에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배냇 중앙연구소의 호텔 출신 전문 셰프와 영양사, 위생사가 함께 배냇밀만의 영양 만점 유아식 라인을 완성했다.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우수한 품질의 신선 먹거리를 바탕으로 아이 먹거리의 첫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신선배달 이유식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배냇밀 관계자는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오는 단계는 아이가 거부감 없이 식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크기와 물성 또한 중요하다. 건강한 식재료와 처음 유아식을 접하는 아이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이 입맛에 맞는 소스로 만들어 아이가 즐겁게 맛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배냇밀은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를 공감하는 브랜드로서 영양 가득한 아이 먹거리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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